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경찰서, 장마철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로 안전 확보 나서

image
정읍경찰서 직원들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경찰서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로 안전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비교통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실시한 일제점검에는 도로관리청인 정읍시청, 경찰서 시설담당자 등이 주요 교차로에 나가 노후되거나 교체가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교체 및 장마철 강풍, 집중호우 관련 차량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명본 서장은 “정읍시 관내 교통안전시설의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며 "지자체등과 협조해 장기개선 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