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국유림관리소, 풀베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image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 안전교육. 사진제공=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가 여름철 막바지 풀베기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272ha)와 2차 풀베기(470ha) 등 총 742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여 9월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높고 특히 최근 우천으로 인하여 작업장 이동 시 미끄러움에 대한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소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천으로 인한 미끄럼방지 강화대책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충분한 휴식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