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 시설 선물하기’ 홍보 나서

image
 부안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사진제공=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에 따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단독·다세대·연립·다가구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화재피해 감소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병철 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이란‘안전’한 선물을 주며 가족뿐만 아니라 나의 안전까지도 지킬 수 있는 좋은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날씨전북, 19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일교차 ‘주의’

정부李대통령 "UAE와 미래분야 협력 확대…'100년 동행' 기반 마련"(종합)

정치일반줄어드는 살림에 미래자산까지 소진…전북 지자체의 위험한 재정 운용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도민 기만 행위…소리축제조직위, 단호히 책임 묻겠다”

경제일반10만 원 내고 13만 원 돌려받고⋯연말정산 ‘세테크’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