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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한국의 만경강 시대 반드시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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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유희태 완주군수는 ‘만경강 전도사’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만경강의 기적’을 주장한다. 최근에는 주말마다 만경강을 걷는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지난달 말에는 만경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걷기대회에서 6km를 걸으며 ‘만경강 구상’에 몰입하기도 했다.

유 군수는 “만경강을 환경과 사람이 어울리는 1천만 관광객이 몰리는 국내 최고의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둔치를 활용해 환경 친화적 공간과 문화예술, 휴양 등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자연을 활용하는 만큼 그렇게 많은 재원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라며 “한강의 기적을 뛰어 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통해 ‘한국의 만경강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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