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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water 부안권지사, 국제대댐회 동아시아 회원국 댐 관리 선진지로 부안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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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부안권지사, 국제대댐회 동아시아 회원국 댐 관리 선진지로 부안댐 방문 /사진제공=K-water 부안권지사

 

K-water 부안권지사(지사장 양승경)는 지난 27일 한국, 중국, 일본 등 국제대댐회 임원진 13명이 부안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댐 산업 및 관련 기술발전과 댐 기술자 간 우의증진 및 협력 도모를 위해 9월 2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동아시아 댐 기술교류회의(EADC)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안댐 및 새만금방조제 선진지 견학차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국제대댐회 회원들은 부안댐의 설립배경 및 역사에 대해 들으며 아름다운 부안호를 둘러보았으며, 부안댐 인근에서 내년 8월 개최예정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대비하여 K-water 부안권지사에서 제작한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직소폭포 트릭아트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IT기술에 대해 다시 한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승경 K-water지사장은 “이번 견학으로 국제대댐회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EADC) 회원국에 부안댐의 시설현황 및 아름다운 부안호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대비해 부안댐을 명소화하여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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