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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2위 달성

정읍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학수) 선수단이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정읍시는 10종목 82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정읍시 선수단은 사격 단체전 1위를 비롯해 좌식배구, 보치아 3복식, 지적2복식, 육상 여자 트랙 100m, 200m, 멀리뛰기, 원반, 포환, 파크골프 남녀 PGST2 및 남자 단체전, 볼링 개인전, 론볼 B4와 4복식에서 각각 1위를 달성했다.

또 게이트볼, 보치아 3복식, 육상 남자 트랙부분 100m, 400m, 800m, 원반, 파크골프 여자 단체전, PGST1에서 2위를 달성하는 등 출전한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읍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달여간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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