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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 최초 스쿨 아이돌 걸그룹 호원대 ‘아째르’ 스폰서쉽 체결

㈜오가오와 협약⋯광고·홍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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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스쿨 아이돌 걸그룹 ‘아째르(Azer)’와 ‘㈜오가오’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국내 최초 스쿨 아이돌 걸그룹 ‘아째르(Azer)’와 ‘㈜오가오’의 스폰서쉽 체결 행사를 개최했다.

‘아째르’는 멤버 전원이 호원대 K-POP학과 19학번으로, 같은 학과 신연아 교수(빅마마 리더)가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스폰서쉽은 어려움을 딛고 국내 최초 스쿨 아이돌그룹으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는 ‘아째르’의 활동을 지원하며 광고·홍보와 기업의 선한 이미지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윈-윈’전략이다.

스폰서인 ㈜오가오(대표 박성현)는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며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해 중소벤처기업 특허 및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로, 여성 생리대가 주력군이다.

‘아째르’와 ‘㈜오가오’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한다는 이미지를 공통분모로 앞으로 다양한 스폰서쉽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스폰서쉽을 기획한 최부헌 교수(K-컬쳐테크융합원장)는 “국내 최초 스쿨 아이돌 그룹인 아째르가 무대에 오르는 것 외에 앞으로 후배 그룹의 기획·제작에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속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오가오 대표는 “도전하는 젊은 이미지를 가진 아째르와 함께해 기쁘다”며 “걸그룹을 후원하는 최초의 스타트업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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