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아이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5개로타리틀럽 물품 기탁식

image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5개로타리클럽(김제,만경,성산,지평선,단야)과 푸른솔봉사센터(회장 최태영)가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8개소 및 저소득 가정에게 생활물품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5개로타리클럽(김제,만경,성산,지평선,단야)과 푸른솔봉사센터(회장 최태영)는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8개소 및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누룽지(50g) 2000개, 음료수 2000개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제로타리 이종섭 회장은 “청소년기의 아침결식이 학습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이 잘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5개로타리클럽(김제,만경,성산,지평선,단야)과 푸른솔봉사센터는‘아이들아! 밥먹고 학교가자!’슬로건 아래 성장기에 있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출발점인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누룽지와 음료수를 기부하게 되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김제5개로타리클럽과 푸른솔봉사센터에게 감사드린다”면서“우리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