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삼례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과 직무토크콘서트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최근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사례중심 직무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아동 보호 공감대를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례파출소 관내에서는 모두 8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세 곳 주변에서 하교시간대 어린이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물음에 대한 친절한 안내는 물론 경찰관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우려 요인이 있을 때는 즉시 삼례파출소나 112로 접수하는 등 현장활동을 하고 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아동지킴이 어르신들은 사회적으로 많은 경험이 있으신분들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