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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 전용 택시’ 사업자 모집

9일까지 접수⋯전주시 개인택시 사업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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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전용 택시. 사진제공=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 2023년 한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제공할 ‘교통약자 전용 택시(임차 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전주시 개인택시 사업자에 한한다. 또 만 65세 미만으로 3년 이상의 무사고 운전 경력이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는 기한 안에 전주종합경기장에 있는 교통약자지원부(이지콜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교통약자 이동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교통약자 복지사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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