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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 고향사랑 통큰 기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인재양성 3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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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출신 효녀 가수 현숙이 7일 고향인 김제를 방문하여 장학금 30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사진제공=김제시 

김제 출신 효녀 가수 현숙이 7일 고향인 김제를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쾌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고향의 향수와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조각품 7점(아이를 업은 어머니 1점, 복돼지 6점/한진섭 조각가作)을 김제시에 기부해 고향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현숙은 1976년 가수로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다방면의 봉사 및 기부 활동 등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며 모범을 보여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수 현숙은 “부모님을 돌보는 마음으로 행복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고, 고향의 후배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김제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주 이사장은 “잊지 않고 고향을 찾아 지역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해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우수한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고향 김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가수 현숙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2007년부터 3회에 걸쳐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4년 고향인 김제시에 이동식목욕차량 첫 기증을 시작으로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수차례 쌀 기증을 하였고, 내년에는 이동식목욕차량 1대를 추가 기증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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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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