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농협, 라면 1000만원 상당 정읍시에 기탁

정읍시 공유냉장고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

image
이학수 정읍시장,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15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315박스(1000만원 상당)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날 정읍시청을 방문한 유남영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농협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 농협으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겨진 라면을 정읍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읍농협은 2000년도부터 사랑나눔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