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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품진흥원,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 연장

일·가정 양립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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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사진=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4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연장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019년 12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가정 양립 관련 법령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권장하는 ‘가정의 날’ 운영, 배우자 출산휴가제 보장, 단축근무 제도를 통한 육아시간 보장 등 가정을 위한 제도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일·가정 균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친화적 제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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