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전라북도 교통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

교통약자 이동 편의 확대,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 등 높게 평가

image
김제시 시청

김제시가 2022년 전라북도 교통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공공형(행복콜)택시 분야, 택시 감차 분야, 특별교통수단 운영 분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분야, 공영주차장 조성 분야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공공형(행복콜) 택시 및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증진하였고, 택시감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택시 과잉 공급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을 짜임새 있게 추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공영주차장 4개소를 조성하여 도심 주차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박진희 교통행정과장은 “우리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지금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여러분의 교통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