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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불법엽구 수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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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가 반달가슴곰공존협의체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야생동물 서식시 보호를 위한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소장 이재원)가 지난 12일과 19일 남원 운봉읍·산내면 국립공원 경계 일원에서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불법 엽구 수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반달가슴곰공존협의체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야생생물보호단의 지도하에 올무 3점, 창애 1점을 수거하고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활동을 진행했다.

강창구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 내 야생동물 서식지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및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밀렵‧밀거래 행위의 근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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