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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실무전담팀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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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실무전담팀 2차 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실무전담팀 2차 회의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항공안전기술원, 교통안전공단, (사)대한민국항공회, 대한드론축구협회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2차 회의에서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및 엑스포와 관련해 참여기관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발표하고 토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최대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관 업무에 대해 서로 소통·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 8일에 열린 1차 회의에서 기관별 업무분담과 대회현장 확인 등이 진행됐었다.

이순택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10월에 열리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간의 실무전담팀 회의로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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