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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완주향우회,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전북도청 완주향우회가 지난달 31일 완주 고향사랑기부에 나섰다. 

이찬준 지역정책과장(봉동 출신)을 포함해 총 11명의 완주 출신 공무원은 이날 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 모여 완주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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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완주향우회 공무원들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사진=완주향우회

이찬준 과장은 “이번 응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촉진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답례품을 통해 지역특산품도 널리 홍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신 전북도청 향우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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