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동산동, 이웃愛 돌봄단 출범

1년간 돌봄 사각지대 취약계층 30세대 정기적인 방문 통해 안부 확인

image

익산시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미, 심현무)는 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愛 돌봄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웃愛 돌봄단'은 동산동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 등 12명이 1년 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3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돌봄 취약계층을 빈틈없이 살필 예정이다.

이광미 공동위원장은 “독거노인가구 및 1인가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돌봄 공백,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웃愛 돌봄단' 출범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초석을 더욱 확고히 다 지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