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제시, 도내 최초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조성

image
김제시가 도내 최초로 대중교통휴게소인 어울림쉼터를 조성했다.

김제시가 도내 최초로 대중교통휴게소에 어울림쉼터를 조성했다.

시는 지난 7일 전통시장 내(축협 앞) 대중교통휴게소에 시민들이 편하게 시내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어울림쉼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대중교통 어울림쉼터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TV, 버스정보안내기(BIT) 등 시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시는, 대중교통 어울림쉼터 사업을 통해 우천, 폭염, 한파 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 편의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희 행정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시설 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사업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도, 2년 연속 10조원대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