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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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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대키로 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서 등급을 지정(매우 우수, 우수, 좋음) 공개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가 되면 △2년간 위생 관련 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현재 김제시에서는 총 28개소(매우우수 22곳 우수 5곳, 좋음 1곳)가 지정 및 운영 중이며, 올해 신규업소 10개소에 대하여 현장기술을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업소를 모집 중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휴게·일반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와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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