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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 옛 시청광장서 광장마켓 열린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옛 시청광장에서 특별한 도시재생 광장마켓이 열린다.

군산시에 따르면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사업 주민협의체, 군산공예협동조합, 문화기획평비재가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문화행사인 도시재생 광장마켓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광장마켓은 옛 시청광장을 활성화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도시재생 활동사업이다.

도시재생 광장마켓 장터에는 지역 공예작가들을 위한 아트마켓(핸드메이드·공방·체험마켓)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중고벼룩 마켓(중고물품·도서)이 운영된다. 

특히 통기타 발라드 음악과 색소폰 악기 연주 등 버스킹 공연과 체험공예가 함께 병행돼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옛 시청 광장 마켓 참여자와 버스킹 공연 재능기부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공예협동조합(063 442 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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