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업무협약 체결

고창군이 지난 14일 (주)한국전자금융과 전기자동차 충천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한국전자금융은 오는 7월까지 12억 원 상당을 투자해 고창군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2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8기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설치된 충전기에 대해 향후 5년간 운영하며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앞서 고창군과 (주)한국전자금융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기 보급 공모사업인 지역별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공동컨소시엄으로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