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시 정우면 도로변 아름다운 꽃길 조성

창납마을, 대서마을 주민들 도로변에 철쭉 각 600주씩 식재

image
정우면 창납마을 주민들이 마을 도로변에 철쭉 600주를 심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사진제공=정우면

정읍시 정우면(면장 유영민) 지역 주민들이 도로변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가꾸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정우면 창납마을(이장 장영원) 주민들은 지난 14일 마을 도로변에 철쭉 600주를 심었다.

이번 꽃 심기 활동은 정읍시 시민창안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대서마을(이장 박길연) 주민 30여명도 지난 12일 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봄 맞이 활력사업으로 마을 도로에 철쭉 600주를 심었다.

꽃길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양 주민들은 오랜 기간 미관을 해치며 방치되어 있던 도로 주변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