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평통진안군협의회 평화의 길 걷기 캠페인

image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는 소속 위원과 진안 월랑산악회 회원 등 70명가량이 함께한 가운데 평화의길 걷기 행사를 가지며 평화통일 캠페인을 벌였다. 

대통령 직속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정책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구로서 지역 내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평화의길 걷기,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퍼포먼스, 주변 자연정화, 바람개비 추가설치 등의 활동을 벌였다. 

평화의 길은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자 지정, 명명한 길이다. 진안에서는 지난해 11월 운산인공습지공원 내 천변길을 평화의길로 지정했다.

민주평통진안군협의회의 이날 캠페인 활동은 영상으로 만들어져 오는 23일 민주평통 전북여성 평화통일문화제에서 상영된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