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민·경 공동협력 협약

중앙지구대와 공동 협력 치안예방 주력

image
정읍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와 중앙지구대 공동협력 협약식. 사진제공=시민경찰연합회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시민경찰연합회(회장 배상호)와 중앙지구대(대장 최영범)는 지난 11일 안심치안 확보를 위한 ‘민·경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사항은 △취약지역 순철, 청소년 선도 및 부녀자, 노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전개 적극 협력 △각 주체가 필요시 홍보활동 지원 적극협조 △상호시설 이용 등 인적, 물적 자원 지원 △협력 관계 지속유지 및 기타사항은 상호 협의 결정 등이다

최영범 지구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없이 경찰인력만으로는 안심 치안 및 체감 안전도 홍보에 한계가 있어 공동협력 치안 예방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배상호 연합회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범시민적 치안예방 활동을 통해 경찰 업무를 측면 지원하는 공동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