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위한 응급 대응능력 강화…익산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 도입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시민 안전 및 응급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익산지역 공공기관 중 최초로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 과정을 도입했다.
14일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2023년도 10회차 인명구조요원 신규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국민생활관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심보균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익산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사와 인명구조요원 양성 과정을 마련했다”며 “공단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조직된 만큼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 시민 안전 확보와 응급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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