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순창소방서, 인접 소방서와 대응 협력체계 구축

의료사각지역인 농촌지역 다수사상자 대응능력 강화

image
인접소방서와 대응 협력체계 구축/사진=순창소방서제공

순창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8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시 신속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순창군 인접 5개 소방서(정읍·남원·임실·전남 담양·곡성) 담당부서 실무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사고 사례 발표 △재난 발생시 인력·장비 지원 및 비상연락망 구축 방안 △사회·자연 재난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소방업무 효율적 공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실시했다.

박덕규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중소 도시에서도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사례가 종종 있어, 열악한 근무 여건을 보완하고자 인접 소방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출동 및 지원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