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작물 병해충 약제 선정...3월 초 보급

image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가 2024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 적용 약제를 선정하고 3월 상순부터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약제는 신청량에 따라 사업비 14억 3500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율을 적용해 대상 작물별 방제 기간 20일 전에 교환 티켓으로 농가에 지급한다.

군은 지난 21일 농작물 병해충 방제 적용 약제 선정을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농업 관련 기관 단체, 선도 농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키다리병, 육묘상자처리제, 도열병·멸구류 △배추-뿌리혹병 △고추-탄저병 △과수-화상병, 갈색날개매미충 등 대상작물 병해충 10종에 대한 적용 약제 12종을 선정하고 이행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현철 소장은 “대상 작목별 작물보호제 티켓 적용 약제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의사항을 준수하고, 적기 방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