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국가예산 확보 공모사업 발굴 및 시책일몰제 효율적 운영 추진

이학수 정읍시장은 1일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에 철저한 대응 및 시책 일몰제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이다"며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과 협력하며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정읍시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시책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책 일몰제를 통해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각종 사업 추진 시에도 가성비 있는 사업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책 일몰제란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나, 이미 목적을 달성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시책을 폐지해 행정의 효율을 제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