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실군, 개별주택가격 공시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전체 1만 647호 대상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서 열람

임실군이 지난달에 결정,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5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647호이며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02% 하락됐다.

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와 12개 읍·면사무소를 비롯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특성과 균형 등을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재무과(063 640 2186)나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토부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도 같은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