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 소속 회원 20명 농촌일손돕기 실시

image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내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 소속 회원 20명가량은 지난 14일 일손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마령면 한 조합원의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발대식을 갖고 곧바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은 강풍 피해 수박농가 비닐씌우기, 고령의 고추재배농가 지주목 설치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문종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내건 우리 농협은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을 하는 데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늘 살필 것”이라며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조합원을 돕기 위해 이번에 지원활동에 함께 나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