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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분기별 '으뜸 시정상' 신설...첫 수상 부서 신태인읍 선정

2022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동진강 경관 조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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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과 정성섭 신태인읍장, 임홍재 감사과장이 시상식에 함께했다.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지역발전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신설한 분기별 '으뜸 시정상' 첫 수상부서로 신태인읍(읍장 정성섭)이 선정됐다.

시 감사과에 따르면 주요 평가 항목은 △부서가 신청한 업무실적의 성과 검증과 시정기여도 △난이도 △주체성 △노력도 △성과만족도 등이다.

모든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단 1개의 부서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신태인읍은 만석보 쉼터에서 정우교 구간까지 11만여㎡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읍민들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섭 읍장은 “첫 으뜸 시정상 수상이 영광스럽다며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읍민들과 함께 동진강 경관조성사업을 비롯해 만석보, 신태인파크골프장 등과 연계한 대표 관광 명소로 지속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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