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서 서림지구대-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image
 부안서 서림지구대-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사진제공=부안경찰서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 서림지구대는 지난 19일 부안읍 일대에서 부안·서림·여성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야간합동순찰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중밀집지역인 상설시장, 터미널, 홈마트 주변 등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통해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 건물을 살피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서림지구대는 이번 지진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자율방범대와 함께 부안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