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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위촉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지역의 안내자 및 길잡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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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공

전북 귀농귀촌 9년 연속 1위 완주군이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행복멘토단은 올해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및 가공 △임업, 원예작물 시설농업 △스마트팜 5개 분야에서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다.

위촉식 후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멘토의 역할 및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사업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농촌 생활 선배인 멘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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