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3개 분야 6억 8000만 원 확보

image
남원시 제공

남원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최종 선정, 3개 분야에서 총 6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국가유산 야행,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시는 지역의 역사 자원을 적극 활용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와 만복사지에서 펼쳐질 융복합 창작 프로그램 ‘만복사지 오감 상상마당’, 실상사에서 진행될 ‘천년의 향기 실상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별 특색 있는 국가 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지역 유산이 남원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