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이학수 정읍시장, 尹 정부 국정지표 액자 제거... 비상계엄령 선포 비판

image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시의회의장이 윤석열 정부 국정지표 액자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이학수 시장 페이스북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장 집무실에 있던 윤석열 정부의 6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는 국정지표 액자를 제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제거 사실을 공유한 이 시장은 “현 정부는 국정 운영 목표 중 어느 것 하나 실천하려 노력한 흔적도, 지켜진 것도 없는 무능한 정부이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법행위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능한 정부! 그렇게도 소상공인들은 힘들다는 목소리를 뒤로하고 계엄선포로 민생경제 파탄과 국격을 떨어뜨렸다. 탄핵만이 정답이다"고 주장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