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새만금개발공사,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

image
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조직의 인권 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을 갖춘 체계를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인권 침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과 실효성 있는 신고센터 운영 및 구제 절차 효용성 검증을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나경균 사장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인권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선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새만금 지역에 인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 인권 경영을 도입한 인권 경영 선언을 비롯해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인권경영규정‘ 제・개정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