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원광보건대·가족사랑요양병원, 가족회사 협약 체결

전문직업인 양성 및 상호 발전 위해 협력 약속

image
지난 12일 열린 가족회사 협약식에서 원광보건대학교 및 가족사랑요양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가족사랑요양병원

원광보건대학교와 가족사랑요양병원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협력을 통해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원광보건대 사회봉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현장 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교육 등 산학 공동 교육과 산학 협력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혁신 가족사랑요양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최근 원광보건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당선됐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교와 더욱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