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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걷고, 찍고, 할인⋯익산시, 중앙동 스탬프 투어 진행

중앙동 관광지 3곳 방문하면 금종제과 5% 할인 혜택 제공
근대역사부터 홀로그램까지 도보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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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중앙동 속으로' 스탬프 투어 포스터/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가 중앙동을 걸으며 여행도 즐기고 금종제과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걸어서 중앙동 속으로' 스탬프 투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중앙동의 대표적인 명소 7곳 중 3곳에서 도장을 찍고 금종제과를 방문하면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소는 보글하우스, 청년몰 상상노리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홀로그램 체험관, 홀로스테이션, 익산글로벌문화관으로 장소마다 특색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보글하우스는 라면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관으로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해 이색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상상노리터는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음식과 디저트, 특색 있는 기념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근대역사관과 시민역사기록관은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고, 홀로그램 체험관과 익산청년시청에 위치한 홀로스테이션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동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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