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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전주 동시 개최 ‘One Food Festival’…남원시, 춘향제 연계 백향과 홍보 박차

남원 특산물 ‘백향과’ 중심 가공식품 시식·체험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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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제95회 춘향제 기간, 남원의 대표 특산물인 백향과를 알리고 전주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One Food Festival'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남원과 전주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춘향제와 연계해 남원 월궁광장과 전주 롯데백화점 옥상정원(9층)에서 진행되며, 총 30개 부스(남원 17개, 전주 13개)를 통해 백향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시식·체험·판매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백향과소스 닭가슴살 △백향과 파이 △백향과 샌드 등 백향과를 활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백향과 쿠킹클래스와 페이스페인팅(전주)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원 대표 특산물 백향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주시와 협업한 지역 상생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겠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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