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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은 18일 하반기 건강증진, 교양, 취미여가 등 25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식전행사로는 한소리 극단에서 부채춤과 섹스폰 및 하모니카 연주로 개강식에 참석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강연에서는 웃음으로 암을 이겨낸 신나는 건강 정평국 웃음연구소장이 ‘하하 호호 행복한 인생’이란 강연을 펼쳤다.이항로 진안군수는“어르신들 복지 부분에 더 많이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마령면(면장 황명선)은 지난 15일 향우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마령면민의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애향장에 김옥길씨와 마령면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전종균(문화체육장)씨에게 마령면민의 장이 수여되었다.또한 재경향우회 영산회에서는 학교생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마령고 장혜진, 유진옥, 마령중 손유진 학생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황명선 마령면장은 기념사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마령 건설에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고추 생산시기를 맞이하여 마이산 고추시장이 14일 개장하여 오는 10월 29일까지 진안장날에 진안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군은 생산농가와 유통업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마이산 고추시장을 개장함으로써 진안고추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진안군은 좋은 고추를 상품화를 위하여 세척, 건조기는 물론 고추 포장재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또한 타지역 고추와 차별화를 두기 위하여 마이산 고추 포장재에 포장하여 거래될 수 있도록 하였면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다.
프랑스의 미슐랭그린 가이드가 별 3개 만점을 준 마이산에 위치한 마이산 청소년야영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마이산도립공원 내 마이산청소년야영장이 뛰어난 입지여건과 다양한 시설,프로그램을 갖춰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마이산청소년 야영장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6-7월 2달 간 1000명 가까이 다녀갔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야영장 이용객이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5000여 평의 부지에 세워진 야영장은 130명까지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샤워장과 취사실, 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외에 캠프파이어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김재영 관장은 “마이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데다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청소년들의 문화체험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용객의 욕구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을 보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13일 부귀면 창렬사에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사)임란웅치전적지보존회위원, 관련 후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선열들을 선양하는 추모제를 지냈다.웅치전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로 침투해 오던 수천의 왜군을 맞아 조선의 관군과 의병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雄峙(웅치)지금의 부귀면 세동리 신덕에서 대승을 거둔 전투이다.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매년 양력 8월 13일을 추모일로 정하고 호남을 온전히 지켜낸 선현들의 넋을 기리고 있으며, 올해도 전통을 받들어 임란웅치전적지보존회에서 그날의 의로운 정신을 역사에 되살리는 추모제를 열었다. 이항로 군수는 추모사에서 웅치전에 참여했던 선열들을 잊지 말고 숭고한 정신을 명예로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상대로 안보 홍보를 하고 있다.지난 5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2014 안보사랑 콘테스트’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안보 홍보 포스터 최우수작 등 우수작품 8점을 배너로 제작하여 피서객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진안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홍보전은 오는 18일부터 4일간 민·관·군이 참여하는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가비상대비 훈련인을지연습과 함께 국민들의 국가안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방무예중 하나인 태극권의 수련생들이 12일 백운면 동신마을을 찾았다. 전국 각지의 10명의 수련생들은 동신마을에 위치한 영웅문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극권 시연행사를 가졌다. 동방무예와 태극권을 30년간 수련한 이 마을 주민 정경교씨(57)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동신마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날 시연은 소림권, 우슈, 양가 태극권 등 다양한 형태의 시연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진안군이 후원하고 전교조 진안지회, (사)나우시민연대가 주관하는촌스런 여행주제로 한 문화탐방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탐방에는 학생, 인솔교사를 포함한 약 9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1일 진안군청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안전하고 알찬 탐방을 다짐했다. 내고향 바로알기 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기극복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진안의 뿌리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와, 진안의 역사와 뿌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안사람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섬진강길 걷기를 시작으로 호남정맥길, 마이산 트래킹 코스 등 11개 읍면을 두루 자전거를 타고 탐방한다.또한 농촌봉사활동과 명사특강, 시인과의 대화, 어둠속 별빛보기, 래프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진안다문화센터(센터장 박주철)와 연계해 지난 9일 직장인 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진안경찰서는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어 하면서도 가정경제 책임 등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학과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8월 한달 동안 주말마다 4시간씩 교육을 하기로 했다.결혼생활 9년차인 베트남 이주여성 짱딩(32)은“운전면허를 오래전부터 취득하고 싶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중간에 여러번 포기를 했다. 이번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꼭 면허를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경찰서 관계자는“9월 1일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이 강화되면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 취득에 더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낙오자 없이 모두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지난 8일 사회인전용 야구장이 들어서 진안지역 야구 동호인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진안군에는 4개클럽,2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그동안 진안군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은 진안리그와 체육회장기, 연합회장기 등 연 40여 게임을 학교 운동장이나 축구장 등을 전전하며 소화하고 있었다.이 구장은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섬진강살리기사업 친수공간으로 운동장을 조성하고 진안군이 부대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본 모습을 갖추게 됐다.그리하여 동호인들로부터 섬진강 야구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되고,천연잔디가 깔려있어 부상도 적다는 것이다.또한 섬진강 야구장은 좌우 98미터,센터 110미터의 정규구장 규모로 비구 방지망과 파울폴,덕아웃,기록실과 불펜 등이 들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모두 갖췄다. 섬진강 야구장의 하드웨어는 전국 어느 구장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평을 얻고 있고 있고, 풍혈냉천이 지척에 있을 뿐 아니라 야구장을 감싸고 흐르는 섬진강 물줄기와 수려한 풍광은 탄성을 자아낼 만하다.사회인 전용야구장 신설에 대해 진안군야구연합회 장시동 사무국장은 아름다운 섬진강 야구장이 들어서 진안군 야구인의 위상이 한단계 높아졌다고말하고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동호회 특성상 야간에도 연습과 경기를 병행할 수 있도록 조명탑이 추가로 조성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야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마이산에 비가 내리면 투명한 물이 굽이치고 바위결 사이사이로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또한 폭포를 볼 수 있는 위치는 마이산 남부 쪽이며 마이산 탑사 왼쪽 암마이봉 절벽에서 폭포 10여개가 위용을 드러낸다.높이 3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이었다가 마이산에 큰비가 쏟아진 뒤에 비경을 선보인다.군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 만점을 받은 마이산은 폭풍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돌탑, 하늘로 치솟는 역고드름, 비가 오면 생기는 폭포 등 신비감이 가득한 곳이다”고 설명했다.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에서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진안군은 방학기간 중 복지관을 찾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난타, 댄스교실, 영화상영,치매예방구강보건교육 등 평상시 배우지 않거나 배우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 중 난타는 26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난타를 배우는 한 어르신은 신나고 즐겁게 두드리다 보면 스트레스와 근심이 사라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진안군은 2014년 모범음식점 간담회를 7일 이항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모범음식점 16개소의 영업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 농산물과 술이용할 때 인센티브지급,영업장과 화장실 시설개선, 서비스친절도,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식중독예방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은 10월경에 모범음식점 재지정을 위하여 사전에 1차 점검을 8월중에 실시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보완토록 해서 명품모범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
진안군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산뜻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진안군은 8월부터 민원행정의 신뢰감을 담보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도 동참하는 취지로 단체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민원인의 편익도모를 위하여 야간민원을 주1회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민원처리 실명제를 비롯해 복합민원 합동협의체를 운영하여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특히 현관에 민원은 신뢰와 소통으로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구호를 게시하고 신속하게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이와 관련, 진안군 황명선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인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밝고 맑은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6일 하계방학기간 중 기숙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기숙사 운영 학교인 한방고등학교를 방문, CCTV 설치 사각지대 등 기숙사 내외부 취약 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학생 관리를 당부했다.최근 기숙형 고등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는 높아지는 추세지만 지난 4월 경남 진주 모 고교 기숙사에서 학교폭력으로 학생이 숨지고 6월에는 서울의 남고 기숙사내에서 후배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기숙사가 학교폭력의‘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전근수 계장은 “기숙형 학교 뿐만 아니라 관내 각급 학교를 지속적으로 순회 점검하며 관내에서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천면은 지난 2일 전국에서 모인 다문화 가정과 안천면 거주 다문화 가정 40여명에게 안천면을 소개하고 용담댐 생태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전국 베트남 다문화 가정 총무(진도희)의 주관으로 이루어 졌으며 안천슬로공동체 문화생태 체험 동아리에서 버스를 후원했다.이들은 안천면의 화산서원과 꽃단지,용담댐 물문화 조각공원,섬바위 등과 마이산을 둘러보며 진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했다.베트남 다문화 가정들은 그 동안 타국땅에 시집와서 언어, 식생활등의 문화차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안천과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진안군이 민선6기 군정목표인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안을 4일 확정했다.군은 그동안 의회, 시민단체, 전문가는 물론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1실 9과 2직속(2과) 1사업소 11읍면 107담당의 현행 조직을 직속기관에 소속된 친환경농업과를 본청으로 이관하여 1실 10과 2직속(1과) 1사업소 11읍면 106담당으로 조정했다. 먼저,돈 버는 농업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아토피전략산업과를 전략산업과로 변경하고 6차산업 담당을 신설하였으며, 마이산의 환경친화적 관광개발을 위해 기존의 지역개발사업소를 관광개발사업소로 변경하고 마이산과 마이산주변 종합개발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또한, 농업행정중 지도업무와 지원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업과를 분리했다.이와 더불어 담당의 경우는 지역공동체가 참여하여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정책보좌관제를 운영하기 위해 인재양성담당을 교육지원 담당으로 변경하고 기능을 강화했다.또한 환경부 소관 업무임을 고려해 아토피담당을 환경보호과로 이관하고, 최근 급증한 축산방역 업무를 고려해 축산어업담당을 축산진흥담당과 축산관리담당으로 분리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현재 모든 대내외 관심이 조직개편에 쏠려있는 만큼 조직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 민선6기에 진안군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의 특산주인 진심홍삼주가 세계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진안의 제2농공단지에 기반을 둔 (주)태평주가(대표 이영춘)에서 출품한 진심홍삼주가 지난 1일 발표한 영국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결과로 태평주가의 진심홍삼주는 샌프란시스코주류품평회(SWSC)에서 동상,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영국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은상 등 세계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입상하여 명실공이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다.태평주가의 진심홍삼주는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6년근 홍삼과 수삼으로 빚은 증류주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2012년 장려상, 2013년 최우수상을 내리 수상한 바 있다. 태평주가 이영춘 대표는“국내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더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여 진안의 대표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 마을 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37회 대화모임이마을 만들기의 민관협력, 중간 지원 조직이 갈 길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일곱 번째 마을 축제를 맞은 진안군에서 열렸다.이번 모임은 한국마을만들기지원센터협의회 협력으로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사)마을엔사람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에서 주관했다.참가자 60명들은 지난 1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마을과 마을의 네트워크 거점으로서,또 행정과 민간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중간지원조직의 올바른 존재형태를 토론하고 진안군 마을축제 현장에서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측면을 둘러보고 민관협력을 매개하는 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이항로 진안군수도 이날 교류모임에 함께하고 마을만들기가 이루어지면서 나타난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우수사례 등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에 정말 희망이 보이고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우리 진안군에도 마을만들기 10년의 결실로 지난해 문을 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기존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여 행정과 협력하고,민간의 다양한 활동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일 소리꾼 장사익을 초청하여 장사익의 인생역정 이야기와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리꾼 장사익은 진안경찰과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사익의 인생역정이란 주제로 강의를 마친후 그동안 많이 불러왔던 한국적 한이 맺혀 있는 대표곡 찔레꽃,꽃구경,등 다수의 곡으로 흥을 돋구어 큰 호응을 얻었다.소리꾼 장사익씨는 지난 2004년도에 박서장이 장수 경찰서장으로 재임시 장수경찰서 준공식에서 초청하여 한마당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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