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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랑’ 김민석 국무총리, 익산명예시민 됐다

최근 여러 차례 익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익산명예시민이 됐다. 익산시는 2일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열고 김 총리에게 익산의 가치와 미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린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명예시민 선정의 핵심 배경은 김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보여 준 익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신뢰다. 김 총리는 최근 공개 발언을 통해 정계 은퇴 이후 거주하고 싶은 도시로 익산을 언급하며, 쾌적한 정주 여건과 안정적인 도시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가 행정을 총괄하는 국무총리가 익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언급한 만큼, 시는 해당 발언이 익산의 인지도 제고와 도시이미지 개선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기여도 컸다. 김 총리는 최근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익산시의 중추적인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시는 김 총리의 행보가 익산의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을 국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고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익산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가 식품산업과 연계한 도시의 비전을 널리 알린 공로에 대한 예우의 마음을 담아 김 총리에게 직접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김민석 총리께서 익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시민으로서 익산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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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욱
  • 2026.02.02 17:38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익산 혁신기업·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 제안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익산 혁신기업·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익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연 2% 이내의 초저금리로 4년간 4000개 업체에 총 2000억 원(매년 500억 원씩)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되, 심사 기준과 지원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기존에 지원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들도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경영 위기 소상공인에게 폐업 정리 비용 및 재창업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희망 리턴 프로젝트 추진, 매출 분석 및 트렌드 교육과 세무·법률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익산형 소상공인 닥터 제도 도입, 기업의 신규 투자~성장~재투자~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익산시 기업지원 벤처펀드 조성,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및 친환경·저탄소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단계적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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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욱
  • 2026.02.02 16:23

‘숏폼 중심’ 제11기 익산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출범

전국 최고 수준의 SNS 소통 역량을 자랑하는 익산시가 최신 미디어 트렌드인 숏폼(짧은 영상)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의 판을 새로 짠다. 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 눈높이에서 익산의 매력을 알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1기 기자단은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뜨거운 열기 속에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검증된 30명이 최종 선발돼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텍스트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숏폼영상기자 분야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자단은 일반(블로그)기자 10명, SNS기자 5명, 숏폼영상기자 7명, 일반영상기자 8명으로 세분화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연령대와 지역,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시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독보적인 홍보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온라인 확산력이 강력한 숏폼 콘텐츠를 시정 전반에 적용해 디지털 홍보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발대식과 관련 교육을 마친 기자단은 오는 2월부터 익산의 주요 정책과 숨은 관광지, 축제 현장 등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이 주목하는 익산시 SNS의 저력은 바로 시민 기자들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새롭게 신설된 숏폼 기자단과 함께 더욱 트렌디하고 친근한 홍보를 펼쳐 시정과 시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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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욱
  • 2026.01.30 17:47

“전북도정 뒷북 행태, 더 이상 안 된다”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장이 최근 광주·전남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 법안과 관련해 “전북의 심장인 농생명을 빼앗기면 안 된다”며 전북도정의 각성과 전북형 생존 전략 마련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법안 소식은 우리 전북도민들에게 깊은 박탈감을 넘어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면서 “농도(農道) 전북이 간절히 염원해 온 핵심 부처와 기관들을 송두리째 선점하겠다는 그들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며 참담함과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그들은 통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이전, 나아가 농협중앙회 본부 유치라는 파격적인 청사진을 그리며 국가균형발전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면서 “이웃 지자체가 지역 이익 극대화를 위해 충청권과도 정면으로 맞서며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는 동안 과연 우리 전북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지금 전북도정은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뒷짐만 지고 있는 모양새”라며 “타 지자체들이 통합을 생존 전략으로 삼아 정부를 압박하고 인센티브를 선점하는 사이, 우리 전북은 독자노선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에 갇혀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정치권의 무력함이 결국 우리 도민들을 2등 시민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특별자치도라는 이름뿐인 껍데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으나, 실질적인 권한과 파격적인 공공기관 유치 전략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이는 속이 빈 강정에 불과하다”면서 “광주·전남이 통합을 무기로 농림부와 농협중앙회를 탐내는 이 위급한 상황에서 농생명산업의 메카라 자부하던 전북의 위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데, 주도권을 뺏긴 뒤 뒷북치는 행태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이어야만 하는 명분과 정책적 결단이 시급하다”면서 “도지사와 지역 정치권이 검토하겠다는 말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광주·전남의 파상공세에 맞서 전북의 실익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전북 생존 특별법 수준의 강력한 대응책을 즉각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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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욱
  • 2026.01.30 16:19

[줌] 개소 100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이효선 센터장 “시민들이 원하는 일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 만큼,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꼭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일자리 기반이 충분해야만 익산이 발전할 수 있고,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오래 머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자리 상담부터 취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일자리센터가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 센터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이효선 센터장은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를 그렇게 밝혔다.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였던 그는 10여 년 전 대학원생들과 함께 창업의 길을 택했다. 그동안 취·창업 현장의 애로를 직접 피부로 느끼며 대안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했고, 취·창업 관련 각종 정부 공모를 따내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취·창업하기 좋은 지역 여건을 만드는데 힘을 쏟았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신중년일자리센터, 창업보육센터, 익산메이커스페이스, 전북시제품제작터 등을 맡아 운영해 오며 잔뼈가 굵은 그이지만, 새로운 일 앞에서는 다시 걱정이 앞선다. “굉장히 부담스러웠어요. 한술에 배부를 수는 없잖아요. 다행히 상담사 선생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해 주고 있어 아직 초기임에도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워낙 어렵다보니 기업들은 채용에 대한 부담을 많이 갖고 있고 구직자들 역시 마음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매칭해야 하는 센터 입장에서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로 다른 눈높이를 어떻게든 맞추며 간극을 좁혀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택한 것이 투 트랙 전략이다. 우선 구직자 측면에서는 단순 기업 연계를 넘어 정성적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장 밀착형 동행 면접이나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제공, 최근 새로 운영을 시작한 노무 헬프데스크(취업 준비 단계부터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노동 문제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이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 센터를 찾는 이들이 느끼는 매서운 추위가 따뜻함으로 변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고 있다. 기업 대상으로는 효과적인 유인책을 적극 활용한다. 24시간 가동 중인 센터 연계 온라인 일자리 통합 플랫폼 ‘익산 일자리다모아(job.iksan.go.kr)’를 통해 기업 홍보와 연계를 진행 중이다. 지역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이 플랫폼은 구직자와 기업 간 쌍방향 매칭 기능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센터는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업 등록을 독려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일자리 연계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 소개 동영상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은 100일 만에 1514건의 상담과 67명 취업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센터장은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은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라며 “오늘 아침에도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큰 힘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다독였다”며 웃었다. 이어 “행복이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힘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민들이 꿈꾸는 것을 모아서 행복과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어진 일에 마음을 다해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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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9 16:26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교통·생활 밀착형 정책 발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시민의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의 성과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하루가 얼마나 편해졌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익산의 교통과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우선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쿠폰 지급을 제시했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7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연장도 제안했다. 이는 현재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정차 단속 유예가 교대근무나 유연근무 확산 등 변화된 근무 형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유예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해 직장인과 점심시간 이용 시민, 소상공인 등 모두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추진도 약속했다. 하루 종일 시속 30㎞로 제한되는 현행 스쿨존 운영 방식이 교통 흐름을 과도하게 저해하고 있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시속 30㎞를 유지하고 그 외 시간대와 야간에는 시속 50㎞로 탄력 운영한다는 것이다. 교통신호 연동체계 전 지역 확대도 제안했다. 익산 전역의 교통신호등을 전수 조사하고 교통량·시간대·정체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 교통신호 연동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것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야간 등 시간대별로 신호 주기를 자동 조정하고 교통량이 적은 도로에는 점멸등 운영을 확대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영등동 교통 상습 정체 구간 해결도 약속했다. 시민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원광대학교~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구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위해 기존 소도로와 용·배수로 복개 공사를 통한 2차선 우회도로 추가 개설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교통 정책은 단순한 도로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시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행정”이라며 “불합리한 관행과 불필요한 불편은 거창한 예산이 아니라 관심과 실행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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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9 15:40

대한민국 펜싱 유망주, 익산에서 금빛 담금질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익산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익산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전지훈련이 진행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이번 훈련은 펜싱 유망주들의 체력 보강과 기술 연마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14일간 진행되는 훈련에는 김창곤 전임감독을 비롯한 전문 지도자 7명과 사브르·에페·플뢰레 종목의 남녀 후보선수 48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펜싱 전용 구장인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2년부터 5년 연속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펜싱 훈련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는 이번 훈련에서도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 속에 익산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향후 국내외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스포츠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이고 체류형 인구 유입을 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전지훈련을 비롯해 2월 3~22일 리틀야구 동계 스토브리그, 3월 2~6일 대학 야구 윈터리그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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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9 15:19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공존…익산시 신청사 ‘상생’ 본보기

익산시 신청사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홀로서기를 돕고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며 ‘상생’ 청사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 신청사 1층 로비에 중증장애인 일터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익산시청점이 문을 연다. 앞서 지난해 청사 4층에 문을 연 어르신 일자리 편의점(CU)에 이은 두 번째 상생 실천이다. 이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를 통해 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원이 시설비를 지원해 마련됐다. 운영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해피드림이 맡는다. 시는 일각에서 제기될 수 있는 골목상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 카페를 일반적인 영업시설이 아닌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및 전용 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적인 영리 목적의 카페와 달리 중증장애인들이 실제 업무환경에서 숙련도를 쌓아 향후 민간 고용시장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자립 훈련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간 상권의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된 장애인 인력을 양성해 사회 전반의 고용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들의 땀방울이 담긴 결실을 응원하고 체감하는 나눔의 광장으로 청사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매장에는 전문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근로자 4명이 채용된다. 이는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선도적인 고용 모델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는 공공 영역에서 먼저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어 지역 민간 기업과 기관들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의 가장 좋은 자리를 약자들에게 내어준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이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당당히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6년 정부세종청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115개 매장을 개소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392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 기초자치단체 청사 중에서는 익산시청이 전주시청에 이어 2번째 입점이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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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9 15:11

익산시 신청사,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익산시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시 건설국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신청사 건립 2단계 공사의 주요 공정을 이달 내로 마무리하고 오는 2월 중 시민 편의 공간을 전격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건립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공간 가치를 높이는 데 있다.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머무를 수 있도록 전면 광장과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등 소통과 문화를 위한 공간을 대폭 구축했다. 이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장한 결과물이다. 청사 주변의 고질적인 통행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한국전력공사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야를 가리던 전선을 깔끔히 정리하고 주변 도로 확포장 공사를 병행해 보행 안전과 교통 편의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주차장 확장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숲 사업과 연계한 조경 공사를 진행해 청사 일대를 도심 속 녹색 휴식처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복지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진다. 청사 내 부설로 조성되는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공간 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선사한다. 익산시청의 첫 직장 어린이집으로서 향후 공공 보육의 질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목 식재 등 정밀한 시공이 필요한 부분은 최적기에 맞춰 완성도를 높이고, 개방 전 철저한 안전 점검을 거칠 예정이다. 최영철 건설국장은 “신청사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공간이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추진됐다”며 “행정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시민친화형 청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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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8 14:57

최병관,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특보 임명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역 지방자치특보로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쌓아온 최 전 부지사의 검증된 실무 능력과 정책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정청래 당대표 체제에서 지방자치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민생 의제를 중앙당 차원에서 강화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최 전 부지사는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정책 조정 능력과 중앙정부와의 협치 경험을 바탕으로 당대표를 보좌해 지방자치의 현실과 과제가 당의 핵심 정책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익산의 목소리가 중앙 정책 논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방자치는 주민의 일상이 결정되는 현장인 만큼, 익산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대안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치는 실체 없는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인 설계와 집행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민생 회복과 익산 발전을 위한 추진력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전 부지사는 현재 익산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익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3배 프로젝트, 익산햇빛배당 등 지역 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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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8 10:35

익산시장 출마 박경철, 익산시립병원 설립 공약

박경철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익산시립병원 설립과 국립 세계유산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그는 27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4년간 운영돼 온 익산성모병원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25년 12월 31일부로 폐원하게 된 소식을 접했다”면서 “익산시립병원을 개원하고 국립산재병원을 익산에 반드시 유치해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기관인 시립병원과 국립산재병원을 개원하고 암 케어(Care) 전문병원, 익산시민을 위한 호스피스병동, 양·한방 및 대체의학의 전진기지로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메르스·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 시 예방과 차단,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그는 “익산에 국립 K-한류 이천년고도 백제왕도 세계유산복합문화센터를 2029년에 개관해서 경주 APEC같은 세계정상회의 익산 개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4번의 고대 국가 수도라는 것은 익산이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이기 때문에 이를 역사·문화적으로 정리해서 세계유산복합문화센터를 추진하면 역사·문화·관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의 문화적 가치를 배가할 것이고 세계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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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7 15:11

“익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인력 수급 개선 시급”

익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 수급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영 강사 부족 문제로 인해 강습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이에 따라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미선 익산시의원은 지난 26일 제27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을 위해 운영 중인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수영장에는 수영 강사인 공무직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추가로 안전요원 1명과 기간제 강사 채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다. 원활한 수영 프로그램 진행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본 8인 체제가 이상적이지만, 가용 인원수가 부족하다 보니 수영 강습이 줄어들고 이에 대한 민원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는 “법적으로 수영장에 안전요원 2명이 필수로 배치돼야 하기 때문에 수영 강사 공무직 4명이 오전·오후 교대로 안전요원을 겸하며 근무하고 있고, 이 때문에 이들이 전부 수영 강습에 투입될 수 없다”면서 “게다가 현시점에서 기간제 강사 1명조차 채용되지 않아 수업 진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영 강습 시간표를 보면, 기간제 강사 1명이 일주일에 13개의 수업을 전담하는 반면 공무직 강사 4명은 안전요원 겸임 탓에 각각 2개의 수업만 맡고 있다”면서 “고도의 체력 소모가 따르는 강습 특성상 기간제 강사 1명에게 과도한 수업을 배정하는 것은 불합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강사 채용이 어려운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더욱 안타까운 것은 2년 전에도 강사 부족으로 3개월간 수업이 중단된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와 도시관리공단은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에 기간제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해 급여 인상률을 소폭 높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강사 확보가 어려운 것을 볼 때, 단순히 급여 문제가 아니라 인력 수급 구조 자체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활한 강사 확보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는 수영 강사를 직접 육성해 배출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다. 수영 강사로 일반인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지만 필기와 실기시험을 비롯해 3단계 과정을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수영 프로그램으로 자격증반을 신설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둘째는 기간제 수영 강사의 근무 형태를 초단기 파트타임으로 해 채용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전주시의 경우 주 14시간의 초단기시간 근무가 수영 강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수영장이 있어도 강사가 없어 배울 수 없는 고충을 주민들이 언제까지 겪어야 하냐”며 “행정의 목적이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공의 이익 실현에 있기에, 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손 놓고 있지 말고 시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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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7 13:54

이동노동자 쉼터 보증금 날려먹은 안이한 익산시 행정 ‘도마 위’

공공시설 임대보증금을 날려먹은 익산시의 안이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손진영 익산시의원은 26일 제27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 어양동 이동노동자 쉼터 문제를 제기했다. 시는 지난 2020년 12월 어양동(무왕로 1133 베스트빌딩 2층) 건물을 임차하며 보증금 2000만 원에 월 임대료 100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휴식을 위한 쉼터 운영을 위해서다. 대리운전기사와 퀵서비스 노동자,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방문판매원 등 대기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근무 형태를 고려한 공공시설로, 이듬해인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이후 건물의 소유권이 경매로 인해 변경됐고, 시가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손 의원은 “시는 2023년 경매 개시를 인지하고도 결국 근저당권자들에 밀려 보증금 전액을 회수하지 못했다”면서 “계약 체결 전에 이미 25억 9200만 원 상당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음을 알고도 계약한 안이함이 불러온 참사”라고 지적했다. 또 “계약 체결 전 별도의 위험에 대한 검토 없이 계약이 진행됐고, 담보권과 경매 가능성에 대한 공식적인 검토 자료도 남아 있지 않았다”면서 “시는 계약 전 전화로 법률 검토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경매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은 이뤄지지 않았고 실질적인 법적 조치는 의회의 문제제기 이후에야 비로소 시작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이에 대해 질문했고, 집행부는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다’, ‘권리신고와 배당요구를 했다”고 답했다“면서 ”만약 이러한 지적이 없었다면, 이 사안은 의회에 보고조차 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나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손 의원은 “이 보증금 2000만 원이 시민의 돈이 아니라 개인의 자산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했겠느냐”며 “시 예산이 2조 원 가까이 되니 2000만 원 정도는 가뿐히 무시해도 되는 돈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허무하게 사라진 이 사태에 대한 대책과 재발 방지 의지를 촉구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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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6 14:17

정헌율 익산시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속되는 한파와 건조한 날씨 속에서 시민 안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산불 예방 체계 강화, 익산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대응 등 시급한 현안들을 직접 챙기며 고강도 대응을 지시했다. 강력한 한파와 관련해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정 시장은 “기온 하강에 따른 시민 고충이 큰 만큼, 취약한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지정된 한파 쉼터 운영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또 “홀로 사는 시민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보일러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정 운영의 동력 확보를 위한 의회와의 소통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임시회와 관련해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돼야 한다”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상정된 안건들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으로 시의회와 소통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산불 사고와 관련해서는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산불 감시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 부서 간 비상 연락 및 협업 체계를 즉시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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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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