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조기 마무리로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2000년도 당초 예산 18억3천8백만원의 예산을 조기 투입, 착공했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명예감독관제를 도입해 마을이장을 명예감독관으로 지정하여 공사 진척상황을 수시로 설명듣고 점검토록해 부실공사를 사전에 에방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진입로 포장과 하천 석축등 1백3건에 대해 우기철 이전에 완공하는등 질질 끌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던 기존의 사업방식을 탈피하고 있는 것.
또한 주민 편익및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마을 안길 포장과 농로 포장, 하천 석축등 소규모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올 추경에 11억8천만원을 편성했다고.
추경예산으로는 자체 설계단을 구성해 59건에 대한 측량을 마치고 본격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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