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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숲가꾸기 사업에 10억여원 투입

진안군이 숲가꾸기 사업에 10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어 경제성 있는 산림으로 탈바꿈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17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맞춤형 산림사업을 통한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는 것.

 

이에 올해 숲다운 숲가꾸기 사업으로 천연림개량 364㏊, 천연림보육 77㏊, 솎아베기 60㏊, 산물수집 50㏊, 어린나무 130㏊, 덩굴제거 100㏊, 조림지풀베기 1200㏊등 총 1981㏊에 9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들에게 산림기술 교육을 통해 임업기능인으로 양성, 년간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숲다운 숲가꾸기 사업은 우수한 조림목을 생산키 위해 덩굴류와 불량목, 경쟁목 등을 제거, 산림을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전문산림기술사가 실시설계 및 감리를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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