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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소하천 정비 '전국 최우수'

진안 담당과장 근정포장

진안군이 소하천 정비사업분야에서 행자부로부터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이정원 재난안전관리과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desk@jjan.kr)

진안군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하천 관리로 소하천 정비사업분야에서 행자부로부터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정원 재난안전관리과장에 근정포장이, 강재영씨(토목9급)에겐 소방방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사업비 32억2900만원을 들여 소하천 41개소 7.7㎞에 대해 자연친화적 공법을 도입,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완벽한 하천제방 정비를 마쳤다.

 

또 지방하천을 포함 총 276개소 582.7㎞에 대한 하천유지보수로 하천 기능회복 및 재해사전예방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1997년 관내 237개소 319.43㎞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 소하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내 전체 소하천에 대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을 완료함으로써 소하천 정비의 체계적 기반을 갖췄다.

 

이정원 과장은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도 사업비 23억8000만원을 확보해 소하천 36개소 3.8㎞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재해예방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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