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 용담 와룡마을 농촌체험시설 준공

진안군 용담면 와룡마을에서는 지난 17일 홍삼·약초 체험관, 간이천문대, 산초가공공장 등 농촌체험 기반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송영선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의원, 전주 우아1동 자매결연단체, 주민 200여명은 시설을 둘러보고 거릿제축제 재현, 찜질방·붕어즙 체험, 홍삼 및 약초 가공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에는 천문대 체험, 달집태우기 행사를 실시해 이색적인 추억의 장을 만들었다.

 

진안군 역점사업인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날 준공식에서 강주현 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내발적 발전으로 도시민과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농촌 모델을 제시, 백년후 밝은 미래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