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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목재데크 "끝내줍니다"

산림욕장따라 1.6km 전국 최장 산책로 조성…장군폭포 등 경관 탄성

순창 강천산 산림욕장을 따라 개설된 목재데크 산책로. (desk@jjan.kr)

순창군이 최근 조성한 강천산 목재데크 산림욕장이 전국 최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관광객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관광자원개발사업 5개년 계획으로 강천산을 가꾸고 있는 순창군은 그동안 40m 높이의 병풍폭포와 120m의 구 장군폭포를 조성했다.

 

또 테마공원을 비롯 쉼터 조성과 황토모랫길 맨발체험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군립공원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여기에 산림욕장을 따라 최근 조성된 1.6km의 목재데크는 '전국 최장'이라는 타이틀을 가미, 방문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목재데크 구간은 병풍폭포-사천왕바위까지로, 이곳에 올라서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구 장군폭포와 테마공원 등이 한폭의 파노라마로 연출되고 있다.

 

올해도 순창군은 사천왕바위-삼인대까지의 650m 거리에 목책산책로를 설치, 강천산을 국내 제 1의 관광명소로 가꾼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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