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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농촌관광 경영체 교육

체계적인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농촌관광 경영체 현지 연찬교육'이 지난 21일 진안군농촌관광협회(회장 박덕만) 주최로 정천면 월평리 원월평 아토피 체험마을에서 열렸다.

 

군농촌관광협회 회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진안군의 네트워크형 농촌관광사업의 추진방향, 프로그램 운영사례 등 정보교류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아토피 백초 효소만들기, 신죽차 제다 등 체험행사는 머릿속에서 구상이 아닌 실천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귀농귀촌 선도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진안군 '마을만들기사업'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1회 진안군마을축제(8.7∼16)'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해오던 농촌 관광분야에 대해 체계화 해 농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번 연찬회는 농촌관광 경영체의 서비스 유형별 공급능력 향상 및 지역 네트워크화를 통한 농촌 관광 공급능력의 체계적 육성과 아울러 농산어촌체험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의 사업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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