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50여명 참가 호응
순창군이 골다공증 검진 결과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뼈튼튼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사업의 일환인 기공체조교실은 한방기공수련을 통한 근력강화 및 균형감각을 배양해 골감소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6월말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20주)간에 걸쳐 실시하는 기공체조교실에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사는 한방재활의학 전문의이자 한의학 박사인 황의형 한의사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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