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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청렴문화 정착 토론

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5일 부녀회 치안모니터 위원, 청렴동아리 푸르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르미와 협력단체간의 상호토론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경찰 치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불합리한 요소를 발굴해 이를 개선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청렴문화 정착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매월 토론회를 개최해 청렴.선행 경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감찰행정업무의 불합리한 사항들을 관련부서에 통보 개선함으로써 청렴한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강수 서장은 "선진인류 국가의 첫걸음은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다"며 "사회단체의 감시와 조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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